러닝(달리기)를 매일하고 느낀 효과

직접 매일 달리기를 함으로써 느낄수 있었던 효과에 대하여 기재하려고 합니다. 신체적 건강에 어떤 효과와 변화가 생겼는지에 관하여 기록하고 좋은 영향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러닝의 효과들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인도가 있는 사진





아침 러닝(달리기)를 시작하게된 경위


원래는 항상 운동을 하려고 결심을 여러번 했었다가 계속 실천에 옮기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대상포진을 겪게되는 상황도 발생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말씀들이 있었지만,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몸이 너무 피곤하여 체력저하가 오거나, 또는 유독 강력한 스트레스가 발생됬을때 어김없이 대상포진을 겪게되어, 이미 4번의 대상포진을 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몸이 허약하신 체질이셔서 대상포진을 겪으시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운동이 너무 필요한것 같아서 결국 아침 달리기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벽 5시나 4시 40분쯤에 일어나서 공원이나 시청광장에 나가서 천천히 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단 10초를 연달아 달리기가 너무 버겁고 다리도 무겁게 느껴지고, 체력이 따라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계획을 세워서 10초 뛰고, 10초 쉬고를 반복하면서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점점 늘어나서 20분이나 30분도 달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침 러닝(달리기)를 직접 하고난 후 느낀 효과


굉장히 천천히 걷는 속도로 달렸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별로 운동이 되지 않을것도 같았는데, 한 10분 정도만 천천히 달려도 땀이 온몸에 젖어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20분 정도를 뛰니까 결국은 모든 옷이 젖을 정도로 제법 땀이 많이 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달리고 난 뒤 느꼈던 이로운 점은 첫번째로 아침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정신적으로 힐링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손발이 차가운데 체온이 상승하고 있음을 깨달을수가 있었습니다.

또 체온이 올라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어딘가에 상처가 생겨도 어린아이의 회복력처럼 눈에띄게 빠른 회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었으며,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인지 머리속이 가볍고 맑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정신적으로도 너무 큰 도움이 되어서 주변에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3주 정도 지난 후에는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나더니 얼굴과 뱃살이 빠지는것이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살이 많이 빠지는것 같아서 달리는 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조절하였습니다. 체중감량 효과가 이렇게 갑자기 크게 느껴짐으로 봐서는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러닝의 효과

첫번째로, 평소보다 심장이 강화되어 더욱 활발하게 혈액순환이 이루어집니다.

두번째로는 하체근육이 발달하여 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긍정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을 발생시켜 심리적 우울감을 방지하는 등의 심리적 도움도 받을수 있습니다.




마무리 글

이것으로써 직접 달리기를 통해 느낄수 있었던 효과에 대하여 기재해 보았습니다.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여러 좋은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달리기를 주변에도 알려서 함께 건강한 삶을 도모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