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한 발목펌프 운동 효과 후기 및 방법

이미 몇년전에 경험해 보았지만, 건강 및 혈액순환과 관련하여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다고 느꼈던 발목펌프 운동에 대한 경험담 후기와 직접 느낄수 있었던 효과 및 적절한 방법에 대하여 기재해 보려고 합니다.




발목펌프 운동을 시작하게된 계기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에서 건강다이제스트라는 작은 사이즈이 건강 잡지를 보았는데, 어느 한 페이지에서 발목펌프 운동에 대한 다른 서적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그 페이지에 적힌 문구에 솔깃해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서 똑같은 서적을 찾아서 한번 훑어봤는데, 굉장히 건강에 이로운 내용인것 같아서 바로 구입해 집에서 다시 정독을 해봤습니다.

아주 많은 후기들이 적혀있었고, 어느 부분에서 효과를 보게 되었는지 사례도 계속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부모님께서도 이미 건강과 관련하여 약을 복용하시기 때문에 건강쪽으로 더욱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여 직접 해보기로 결심했고, 부모님은 알려드려도 사실 잘 안하실려고 하셔서 제가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직접 경험한 발목펌프 운동 효과

직접 발목펌프 운동을 해봤는데, 하루에 양쪽을 합하여 1200회 정도를 목표로 하였고, 시간상 여건이 안되면 단 200회라도 할려고 했습니다. 느낀점은 운동을 하다보면 중간에 굉장히 편안함을 주는 하품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졸려서 나오거나, 피곤해서 눈물과 함께 나오는 하품이 아니고 그냥 나도 모르게 하품이 갑자기 나오더니 몸이 저절로 릴렉스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나면 몸도 머리도 가볍게 느껴지고 나른해지면서,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당장에 잠을 자려고 해도 왠지 숙면을 취할 수 있을것 같았고, 그냥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려고 해도, 정신이 맑아져서 집중이 잘 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운동을 하면 쉽게 잠들 수 있었고, 낮에 운동을 하면 그 다음 스케쥴에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기가 수월했습니다.

같이 일을 했었던 옆 친구에게 알려줬더니, 본인은 자기로 모르게 자꾸 운동하다 잠들어버려서 하품이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목펌프 운동 방법

방법은 스프레이통이나 주방에서 쓰는 큰 나무 절구 같이 길쭉하고 둥근 원기둥 모양의 도구만 있으면 됩니다. 원지름은 대략 10cm 정도면 됩니다.

몸은 팔다리를 쭉 펼친채로 바닥에 누워있고, 이 원기둥 도구를 발목 밑에 놓아둘건데 복숭아뼈에서 3cm 정도 무릎쪽으로 향한 위치에 놓아둡니다.

그리고는 한쪽 발을 상공으로 25~30cm 정도 들어올렸다가 무중력 상태처럼 힘을 빼고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한쪽 발마다 25~30회씩 계속 번갈아가면서 하시면됩니다. 그러면 발목이 원기둥 도구와 부딪치게 되면서 발목 부근에 충격을 주게되고 중요 혈관이 닫혔다가 열리게됨으로써 혈액 흐름에 펌프질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25~30cm 상공에서 발을 떨어뜨리면 아플것 같아서 15cm 정도 위에서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잘 안하실려고 하셔서 제가 부모님 발 밑에 큰 나무 절구 도깨비 방망이를 두고 직접 발을 들어서 상공에서 떨어뜨림으로써 운동을 도와드렸습니다.



발목펌프 운동 후기 마무리

지금도 가끔 혈액순환이 좀 잘 안되는듯 싶으면 이 운동을 할때가 있는데, 정말 보물 같은 운동이 아닐까합니다. 알아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일 기억에 깊게 남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혹시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염이 있으시거나 관절이 약하시면 충격에 관절 통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적당히 약한 강도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에 시간 제한은 없고, 단 1분만 해도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운동은 운동일뿐 어떠한 중대한 질환이나 증상이 있을시에는 운동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꼭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