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를 2023년 초에 처음으로 알게되어서, 대략 3월쯤에 처음으로 가입하여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반신반의로 시작만 하고, 거의 방치만 하고 있었는데, 변화가 보여서 후기와 수익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링크 남긴 후기
초반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달아봤습니다. 그때가 2023년 3월이었는데, 3개의 네이버 블로그 중에 잘 사용안하는 신생 블로그에 한번 링크를 남겨보았습니다.
링크는 글 1개에만 달았고, 그 외에 링크를 달지않은 기존의 글 몇개가 있었습니다. 몇일동안 살펴보니 다른 글들은 방문자들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그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단 글만 조회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링크를 달기전에는 그래도 몇몇 조회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상치 않아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다시 지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링크 남긴 후기
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는 글 중 1개에만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남겨보았습니다.
간간히 매일 1명 정도가 조회를 해서 들어왔지만, 알아보니 네이버 블로그처럼 티스토리도 다음에서 저품질을 준다는 말들이 많아서 더는 시도하지 않고, 그냥 그거 한개만 남겨두었습니다.
워드프레스 사용 후 수익 발생
2023년 7월 초에 만든 워드프레스를 거의 방치하고 있다가 11월 초에 새로 글을 쓰면서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남겨보았습니다.
워드프레스에도 글이 몇개 없었기때문에 노출도 거의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만든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뭔가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트래픽이 없다보니 글 자체를 조회해서 들어오는 사람의 거의 없었습니다. 가끔 몇명 있거나, 아예 1명도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글을 6~7개 정도 작성해놨을때, 수익이 발생함을 알았습니다. 물론 아주 소소한 금액이지만, 일단 누군가 들어와서 클릭을 했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방문자도 없고, 글의 갯수도 거의 얼마 없는데도, 일단 무엇인가 변화가 느껴졌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가능성으로 보여졌습니다.
판매금액은 28,630원 이었고, 수익은 860원으로 4번의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첫삽을 떴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가 컸는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면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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